18대 총선 당선자 가운데 명예제주도민이 1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이 4.3 특별법 제정과 제주자치도 출범과 관련해 명예도민이 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당별로는 통합민주당이 10명, 한나라당 2명,자유선진당 1명과 무소속 1명입니다. 정부의 제주홀대론과 맞물려 비록 상징적인 의미만 지닌 명예도민이지만 앞으로 이들 국회의원들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대중앙 연결 고리로 삼는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