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서귀포지역 도시가스 특혜 의혹 제기

권혁태 기자 입력 2008-05-08 00:00:00 수정 2008-05-08 00:00:00 조회수 0

서귀포시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허가가 특혜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김수남 의원은 도내 한 업체가 지난 99년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공급 허가권을 받았지만 서귀포지역에 제조 설비를 10년 가까이 갖추지 않아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의원 또, 제주자치도가 이 사실을 알면서도 허가권을 취소하지 않고 있다며 특혜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