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에 각종 할인 혜택을 주는 '아이사랑 행복카드' 가입이 천 가구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3월부터 농협과 비씨카드를 통해 발매된 이 카드는 3자녀 이상 가정에서 사용할 경우 건강검진과 학원 수강, 육아용품 등을 구매할 때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제주자치도는 앞으로 이 카드는 다자녀 가정 증명서로 이용해 관광지 할인 등 출산 장려 운동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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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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