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동영상 카메라 추가 설치가 추진됩니다.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올 하반기 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에 백록담과 용진각 주변에 CCTV를 설치해 재해 예찰과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한라산에는 윗세오름과 어승생악, 천100고지 습지 등 3곳에 CCTV가 설치돼 한라산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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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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