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융합기술을 이용한 신품종 감귤이 개발돼 첫 수확이 이뤄졌습니다. 농촌진층청 난지농업연구소는 지난 2천5년부터 감귤과 오렌지의 세포융합으로 140여 개체를 생산해 육묘한 결과 3년만인 올해 첫 열매를 수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측은 이 감귤이 오렌지에 비해 당도는 높지만 산도는 낮아 신품종 육성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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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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