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세포융합 감귤 수확

권혁태 기자 입력 2008-06-03 00:00:00 수정 2008-06-03 00:00:00 조회수 0

세포융합기술을 이용한 신품종 감귤이 개발돼 첫 수확이 이뤄졌습니다. 농촌진층청 난지농업연구소는 지난 2천5년부터 감귤과 오렌지의 세포융합으로 140여 개체를 생산해 육묘한 결과 3년만인 올해 첫 열매를 수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측은 이 감귤이 오렌지에 비해 당도는 높지만 산도는 낮아 신품종 육성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