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 문을 연 제주4.3평화기념관에 하루 평균 700여 명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 4.3사업소에 따르면 5월 31일 현재 총 관람객 수는 4만 7천여 명으로 이가운데 도내 관람객이 66%이고 도외 관람객이 33%인데 외국인 관람객은 350여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문화관광해설사는 2명에 그치고 있는데다 대중 교통 부족으로 개별 관람객의 방문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