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주자치도의회의원 제 6선거구 보궐선거가 순조롭게 마무리 됐습니다. 지금 이시각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권혁태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이곳 제주시민회관에서는 이번 보궐 선거 개표가 조금전 부터 시작됐습니다. 개표가 0% 진행된 가운데 기호0번 000후보가 0000표로 2위 000후보를 000표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이대로 개표가 진행된다면 결과는 조금 뒤인 밤 10시를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에는 모두 4명의 후보가 나서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며 지난 13일간 치열한 선거운동을 벌여왔습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 투표는 삼도1,2동과 오라동에 설치된 9곳의 투표소에서 별다른 사고 없이 끝났습니다. 그러나 유권자 2만 2천여 명 가운데 0000명이 투표에 참여해 잠정 투표율 00,0%로 비교적 낮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재,보궐 선거의 전국 평균 투표율 00%보다는 높았지만 지난 5년동안 제주에서 치러진 5차례의 도의원 재,보궐선거의 평균 투표율 00%보다는 낮은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의 임기는 앞으로 2년 정도로 제8대 특별자치도의회의 후반기에 삼도 1,2동과 오라동을 대표해 의정활동을 담당하게 됩니다. mbc news 권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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