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활어횟집 대부분이 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가격인하에 동참한 활어횟집은 모두 248곳으로 전체 업소의 99.6%가 가격을 10에서 20%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 외부 경제 환경은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업체들의 가격인하만 강조하다보면 경기 자체가 위축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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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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