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발표한 영리 의료법인 여론조사에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의료민영화와 국내영리병원 저지 제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영리병원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하지 않은 신뢰성을 상실한 여론조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진보신당 제주추진위원회와 자유선진당도 공론화가 충분하지 않은 여론조사는 무의미하다며 제주자치도가 술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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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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