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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의 날, 외교분쟁 비화 가능성

권혁태 기자 입력 2008-06-28 00:00:00 수정 2008-06-28 00:00:00 조회수 0

제주자치도의회의 '이어도의 날' 조례 제정과 관련해 중국과 외교분쟁으로 비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일부 언론사들이 제주자치도에서 '이어도의 날'을 조례로 제정하려는 것은 배타적 경제수역에 중첩한 이어도를 한국이 선점하려는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농수축 지식산업위원회는 매년 1월 18일을 이어도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을 가결해 본회의에 상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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