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소아·아동암 환자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금액은 백혈병의 경우 최고 2천만 원, 소아암의 경우 최고 천만원으로 지원 대상은 4인 가구 기준 월 380만 원 이하의 소득을 가진 가정으로 환자가 천990년 이후 출생한 경우입니다. 현재 도내에는 모두 89명의 소아암이나 백혈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지난해는 12명의 환자에게 3천 700만 원이 의료비가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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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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