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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차 사기 주범 검거, 구속

권혁태 기자 입력 2007-11-25 00:00:00 수정 2007-11-25 00:00:00 조회수 0

제주지방경찰청은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전국의 생활정보지를 통해 활어운반 지입차주를 모집한 뒤 1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41살 온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온씨는 이미 검거된 일당 5명과 공모해 지난 1월, 제주시 봉개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전국 30여 명의 피해자들에게 활어운반트럭을 구입해 지입차주로 활동하면 월급을 주겠다고 속여 10억 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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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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