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환경 모임인 '곶자왈을 지키는 아이들'의 재활용 장터가 오늘,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펼쳐졌습니다. 지난 5월, 화북청소년문화의 집의 환경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결성된 이 단체는 폐지와 캔 등을 활용해 헌 옷을 다양한 모습으로 고쳐 판매했는데, 수익금은 전액 곶자왈 공유화 재단에 기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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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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