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적인 수인성 질병인 콜레라에 대한 방역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를 콜레라 비상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보건소와 병의원 14곳을 책임 의료기관으로 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콜레라가 주로 동남아 등 해외에서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 공항만에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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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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