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품 감귤 대량 유통행위가 또다시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 자치경찰대는 어젯밤, 성산포항에서 비상품 감귤 3천600kg를 실은 채, 선적 대기를 하던 컨테이너를 적발했습니다. 비상품 감귤들은 20kg 들이 수확용 상자 180개에 담겨 있었는데, 서귀포시는 유통업자인 서홍동 39살 김 모씨에게 7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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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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