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지낸던 여성을 차량에 감금한뒤 고의로 차량을 바다에 빠뜨린 서귀포시 대정읍 25살 문 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어제 새벽, 제주시 조천읍 한 바닷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과 차 안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수심 2미터의 바다로 돌진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