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장례식장 영업권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제주의료원 직원 3명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경찰조사결과 의료원 직원들이 지난 2천4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장의업체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아온 것이 확인된만큼 공직기강 확립차원에서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