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고수온기를 맞아 장염 비브리오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최근 수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장염 비브리오균이 급격히 증식할 가능성이 높다며 오징어나 어류, 조개류 등을 가급적 익혀 먹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어패류를 조리할 때 개인 위생을 청결히 하고 조리기구를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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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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