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GIL(지 아이 엘)사가 제주 신화역사공원에 투자의사를 철회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천6년 11월 투자합의각서를 체결했던 GIL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말레이시아 버자야사의 투자 전환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는 홍콩 GIL사의 실제 투자의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성과에만 급급한 채 추진했다는 비난을 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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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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