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어업인들이 작업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조업중 해녀가 숨지는 사고는 지난 2천5년 2건에서 지난해 7건으로 늘어났는데 이는 해녀의 고령화와 어족자원이 줄어들면서 깊은 바다에서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 안전감시 담당제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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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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