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과 포장 공사가 진행중인 서귀포시 안덕-대정간 일주도로 일부 구간이 다음달 개통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총 연장 14.3km 가운데 공사가 끝난 안덕면 창천리에서 대정읍 안성리 사이 6.4km를 추석 전에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2차 구간인 대정읍 안성리에서 일과리까지 도로는 올해 말 공사가 완료되고 최종 구간인 일과리에서 영락리까지는 오는 2천 10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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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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