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봉 인근에서 벌초를 하던 26살 강모 씨가 예취기 날에 왼쪽 다리를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 40분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65살 강모 씨가 뱀에게 손가락을 물리는 등 오늘 하루 크고 작은 벌초 사고로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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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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