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의 크기로 생산량을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는 지난 2천3년부터 4년동안 연구결과, 매년 8월부터 11월까지 15일 간격으로 감귤의 크기와 무게를 조사해 수확량을 예측하는 방식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은 실제 생산량과는 10~15% 정도 차이가 있으며 기존의 관측조사 방식의 보정치 산출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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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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