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도내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건축허가 면적은 모두 16만2천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0% 늘어났는데 제주시 이도2지구에 신축하는 아파트 건축 면적 8만여 제곱미터가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업용 허가면적은 2만여 제곱미터로 40% 감소했고 농수산용 허가면적도 47%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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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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