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관광지 등급제 시행에 따른 신청이 오는 25일까지 접수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도내 모든 관광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하고 응모된 관광지에 대한 현장평가와 고객설문 등 심의를 거쳐 모두 3개 등급으로 관광지를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수업체에는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50점 미만이나 등급평가 거부 업체는 도에서 발행하는 홍보물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