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종합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최근 모 기업이 신청한 표선 성읍리 일대의 제2종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에서 원안 통과를 결정했습니다. 또, 통합영향평가를 조기에 착수해 8개월 안에 사업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성읍리 290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8천 700억 원이 투자돼 은퇴자 체류형 시니어센터와 비즈니스 파크 등을 조성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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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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