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나리로 피해를 입었던 어승생 저수지의 취수원 시설이 1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제주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지난해 태풍으로 인한 토사에 매몰됐거나 파손된 한라산 Y계곡의 도수로 351미터를 교체하고 취수원에 옹벽을 쌓는 등 복구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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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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