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물류체계를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공동물류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도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정책토론회에서 제주발전연구원의 한승철 연구원은 제주지역 생산자단체와 중소기업이 중심이 돼 국내외 시장진출을 위한 물류거점기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한 D&S의 이순섭 대표는 제주지역의 유통과 물류인력을 양성할 전문기관 설립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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