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제주추진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정부가 마련한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이 추진되면 제주자치도의 지방재정에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추진위는 정부안이 적용되면 세수가 줄어 현재 1.78%인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 교부세 배분 비율을 적용할 경우 올해 60억 원, 내년 202억원, 2천 10년에 133억 원 등 3년 동안 396억 원의 지방재정이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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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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