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18차 북태평양 해양과학기구 총회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 10월 개최되는 제18차 북태평양 해양과학기구 총회를 제주에서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북태평양 해양과학기구는 우리나라와 캐나다,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 등 6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참가하고 있는데 내년 총회에는 각 국의 해양학 관련 전문가 6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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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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