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가 kg당 8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 개발공사는 오늘 2천 8 제1회 감귤운영위원회를 열고 생산자단체 대표들과 협의를 거쳐 지난해와 같은 1 kg당 80원의 가격에 수매하고 집하장에서 화물차에 싣는 비용인 수매제비도 지난해와 같은 1 kg당 3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생산자단체에서는 수매가로 kg당 100원 이상을 요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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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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