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위기, 동북아에서의 사회적 경제적 위협과 도전'을 주제로 한 국제 공동 워크숍이 오늘, 제주평화연구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워크숍에서 기조연설을 한 김 숙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의 만성적 식량부족을 해결하는 길은 근본적 변화에 대한 북한의 약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또,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아무런 조건없이 진행될 것이며 식량 위기나 자연재해가 닥치면 북한의 요청이 없어도 식량 지원을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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