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품 감귤 유통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산 감귤의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 적발은 모두 6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건에 비해 곱절 이상 증가했고 부과된 과태료도 8천 500여만 원으로 지난해 2천 800여만 원에 비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와관련해 오늘 오후, 비상품 감귤유통 단속 추진대책회의를 열고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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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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