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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공노, 도지사 업무추진비 과다사용

권혁태 기자 입력 2008-10-28 00:00:00 수정 2008-10-28 00:00:00 조회수 0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김태환 지사가 업무추진비를 과도하게 사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공노는 김지사가 취임이후 6억9천여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섰는데 서울시장보다 2천만원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2억3천여만 원이 선물비용이고, 격려명목으로 1억4천여만 원을 현금 지급했다며 정확한 사용처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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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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