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앞두고 한라산 입산 통제 시간이 앞당겨 집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자연유산본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관음사 코스는 오전 9시, 성판악과 어리목, 영실은 낮 12시 어승생악은 오후 4시 이후 등반객의 입산을 통제합니다. 또, 탐방로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깃발과 리본 등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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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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