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이용 요금과 가격을 내렸던 관광업소 다섯 곳 가운데 한 곳 꼴로 가격을 다시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관광서비스 민간평가단을 운영해 표본 조사한 결과, 음식점의 경우 가격을 내린 77곳 가운데 32%인 25곳이 종전 가격으로 올려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숙박업소 가운데 민박의 경우 15%가 종전 가격으로 환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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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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