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세미영농조합법인이 신청한 사업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하루 10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내년 3월까지 짓기로 했습니다. 대정읍 동일리 6천 500 제곱미터에 들어서는 가축분뇨처리시설은 퇴비와 액비화 시설을 비롯해 악취저감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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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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