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지사가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와 제주시 노형동 초고층 호텔 건립과 관련해 고도제한 완화를 강행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오늘 오전, 도청 기자실을 찾은 김지사는 현행 규정에 의해 고도제한 완화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투자자들이 위축돼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도제한에 대한 기준마련과 함께 소신 행정을 펼치겠다며 사실상 고도제한 완화를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