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법환동 광장조성에 폐침목 사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귀포문화원은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들여 서귀포시 법환포구 주변 600 제곱미터에 마을축제 등 각종 문화행사를 위한 광장 조성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장 바닥 시공 자재인 폐침목이 발암물질을 발산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서 공사가 중단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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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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