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고철 야적장 2곳의 토양에서 기준을 초과한 아연이 검출됐습니다. 제주자치도 환경자원연구원이 고철 야적장과 공장, 공업지역 등 51곳을 조사한 결과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내 고철 야적장 2곳에서 기준치를 갑절이상 초과한 아연이 검출됐습니다. 환경자원연구원은 정밀조사를 벌여 정확한 오염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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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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