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둔화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제주지역 업황지수가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업황지수는 12월보다 1포인트 오른 46으로 석달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달 업황전망지수도 45로 7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쳤는데, 업황 전망지수가 100 미만이면 앞으로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더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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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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