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지정한 우수관광사업체에 대해 차별화된 지원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제주YWCA에 맡겨 지정업체 110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52%가 지정 이후 관광객 수 증가 등 유의미한 변화가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도 지정 업체의 33%가 행정시나 관광협회로부터 모범 음식점이나 우수업체로 중복 지정돼 도 지정업체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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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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