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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항어항, 관광어항으로 개발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3-17 00:00:00 수정 2009-03-17 00:00:00 조회수 0

우도와 사계, 신양항이 관광어항으로 개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어항 개발계획 변경 용역을 실시해 지방어항 18곳 가운데 우선적으로 우도와 사계. 신양항을 관광어항으로 지정해 체험 휴양 시설과 친수공간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해녀와 영주 10경 등 어항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관광자원화 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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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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