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걸쳐있는 연결도로 16개 대한 새주소 명칭이 결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 새주소위원회는 심의를 벌여 기존 일주도로와 중산간도로, 산록도로 등은 동, 서 방위만 표시해 기존 이름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김녕과 오조 구간은 해맞이 해안로, 일과와 고산을 잇는 도로는 노을 해안로로, 서광과 저지 구간은 주변 관광명소를 이용한 녹차분재로로 정했습니다. 그러나 5.16도로와 천100도로, 평화로와 번영로의 이름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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