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저소득층의 자립활동 성공률이 전국 1위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국정시책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제주지역 4개 지역 자활센터에 참여한 저소득층 481명 가운데 13.3%인 64명이 기초생활 수급자에서 벗어남으로써 자활 성공률이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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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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