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선거로 파행을 겪고 있는 제주상공회의소가 19대 일부 임원들이 소집한 임시의원총회에 대해 무효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제19대 회장명의로 오는 17일에 긴급 임시의원총회 소집 서신이 의원들에게 발송된 것은 19대 회장과 의원의 임기가 각각 지난달 11일과 16일자로 만료됐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치러질 의원과 특별의원 선거는 정상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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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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