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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100도로를 '고상돈'로 변경해야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4-16 00:00:00 수정 2009-04-16 00:00:00 조회수 0

한국인 최초로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제주출신 산악인 고상돈씨를 기념하기 위해 천100도로를 고상돈로로 변경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고상돈 기념사업회와 도의회 오영훈 의원이 공동주최한 '고상돈 30주기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 정책토론회에서 박경훈 전통문화연구소장은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천100도로의 명칭을 변경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리모델링되는 천100도로 휴게소를 고상돈 기념관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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