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감귤을 출하하기 위한 선별 시스템을 갖춘 서귀포농협의 거점산지유통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서귀포시 토평동 2만 4천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125억 원을 들여 지어진 거점산지유통센터에는 하루 100톤, 연간 2만 톤의 감귤을 처리할 수 있는 비파괴광센서 선별기와 집하장, 포장장비 등이 갖춰졌습니다. 이번 토평동 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 개장은 남원읍 신흥리와 중문동에 이어 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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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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