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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생산안정 사업 신청 크게 늘어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6-05 00:00:00 수정 2009-06-05 00:00:00 조회수 0

한우 송아지 가격이 안정기준 가격을 밑돌때 차액을 보전해주는 송아지 생산안정사업 신청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신청농가는 모두 790여 농가에서 6천300여 마리로 지난해보다 74% 증가했습니다. 이 사업은 신청 농가가 한마리에 만 원을 부담하면 기준가격을 밑돌 경우 차액을 정부에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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