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의회가 제3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 심사에서 의정 성과 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심사에서 제주자치도의회는 3단계 제도 개선 노력과 활발한 의정연구 활동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최고의원 상에는 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원철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